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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병원소개

의료진 소개

이  광  훈 원장님
경력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 전 원주 의과대학 신장내과 교수
  • · 전 미국 뉴욕주립대 (버펄로) 방문 교환 교수
  • · 전 대한 투석 전문의 협회 이사장
  • · 전 대한 신장학회 보험 법제 이사
참여 학회
  • · 대한 내과 학회
  • · 대한 신장 학회

저는 1984년 강원도에서 최초로 혈액투석을 시작한 원주기독병원 1986년에 합류하여 11년간 근무하고 개원한 후, 28년이 지난 현재까지 약 40년 동안 말기 만성신부전 환자분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의과대학 본과 2년 겨울 방학 기간에 생리학 교수님의 지도로 토끼를 신장 생리학 실험의 진행하는 등 신장학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신장병에 대해서는 임상적으로는 잘 알려진 바도 없고 신장병의 종착지인 말기 만성신부전증의 치료 방 법인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장 분야의 임상은 큰 관심을 끌지 못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내 과중에서도 심장내과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저에게는 말기신부전의 치료 중의 하나인 투석 분야는 생소한 분야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신장병을 알아가는 방법은 문헌을 읽어 지식을 넓혀 가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저 자신이 신장병 특히 말기 만성신부전 환자분들의 친구나 가족처럼 그분들과 같이 가까이 지내면서, 그분들의 증상들을 이해하고 그 해결책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습관이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이어져 지금도 환자분들의 불편한 증상에 귀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문제점들을 해결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광훈 내과는 2025년 4월 19일에 지난 25년간의 두 번째 터전이었던 대림빌딩을 떠나 좀 더 넓고 쾌적한 이곳 명일빌딩 (구 치악예식장)으로 이전하여 61대의 최신식 투석기를 갖춤으로써 새로운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맞이하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 직원들과 함께 더욱더 발전하는 혈액투석 전문 클리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투석 간호사

본원 투석 간호사들은 다수가 1997년 개원이래 지난 28년간 신장내과 전문의와 인공신장실 운영을 함께해온 20~30년 경력의 숙련되고 특성화된 의료인으로 2025년 1월로
누적 혈액투석 420,948건을 달성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투석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